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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어수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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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1월 <베를린에서 18년동안 부치지 못한 편지>

어수갑

1954년 대전에서 태어났다. 한국외국어대학교를 마친 뒤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법철학을 공부했다. 1981년 독일 유학길에 올라 튀빙겐 대학과 브레멘 대학, 베를린 자유 대학에서 법철학과 공법을 공부했다. '한국학술연구원(코포)', '사회과학세미나', '재유럽민주청년연합(유코)' 등 지식인 운동에 참여했으며, 1987년 '재유럽민족민주운동협의회(유럽민협)'의 총무를 밭았고, '민주조국'의 편집인을 지냈다. 1989년 임수경 방북사건으로 공개수배자 신세가 되었다. 1990년 5월 광주항쟁 10주년 감사패를 받았고, 제1차 범민족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북한을 방문했다. 1999년 함세웅 신부의 주선으로 귀국하여 수배자라는 굴레를 벗었다.

2004년 현재 독일 베를린에 살면서 가톨릭 베를린 대교구의 비상근 직원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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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베를린에서 18년동안 부치지 못한 편지> - 2004년 11월  더보기

이 글은 주로 1980년대 중반부터 1990년대에 걸친, 내 삶에서 가장 치열했던 시기의 기록이다. 개인의 이야기지만 또한 거친 시대와 부대끼며 불편하게 살았던 이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나는 비뚤어진 역사가 어떻게 지극히 평범한 한 인간의 삶을 송두리째 바꾸어놓았지는를 사적인 이야기로 담담히 말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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