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이채울

최근작
2004년 12월 <도시로 간 작은 배>

이채울

부산 영도에서 태어났다. '어린이동산'에 중편동화가 당선되었고, '동양일보' 신인상과 '대한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었다. 2004년 현재 한국아동문학인협회와 부산아동문학인협회 회원으로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수상내역

저자의 말

<도시로 간 작은 배> - 2004년 12월  더보기

'도시로 간 작은 배'는 학교를 오가면서 보게 된 작은 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 배는 도시의 한복판에 꽃을 가득 품은 채 놓여 있었지요. 도시에 있는 배가 어울리지 않았지만 나는 왠지 그 배가 좋았어요. 오가면서 자주 눈길을 주고 정도 주었지요.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그 작은 배가 사라졌지 뭐예요. 얼마나 섭섭했는지 모릅니다. 나는 그 작은 배를 잊지 않기 위해서 동화를 썼습니다. 글을 쓴다는 건 아마 그런 것일 테지요. 우리 옆에 있는 것들에 대한 사랑을 오래오래 기억하기 위한...... 이제 작은 배는 사라졌지만 내 책 속에서 영원히 살아 있을 것입니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