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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선경남 밀양에서 태어나 계명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94년 『동서문학』에 단편소설 「그녀의 이중생활」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창작과비평』 『문학사상』 『문예중앙』 등에 작품을 발표하면서 한계를 느낄 때 ‘장애’라는 실존의 조건이 개인적인 틀에서 해결되기란 어렵다는 걸 절감하고 장애인 인권운동가로 활동했다. 한국장애인연맹 부회장, 장애인인권교육센터 기획위원장을 지냈다. 2018년 「바리데기 언니」로 구상솟대문학상을 수상하며 시에 한 걸음 다가섰다. 소설집으로 『눈이 내리네』 『버스드라이버』, 에세이집으로 『이 여자가 사는 세상』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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