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티베트, 운남성, 귀주성, 사천성 등의 소수민족 지역을 여행 했으며, 티베트 인권문제와 중국 고전문학에 관심이 많다. 경남 사천 출생, 대만 성대 역사학과 중퇴, 현재 대만에서 여행사진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 여행 가이드북 『윈난, 쓰촨, 구이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