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 해남 출생. 수학을 전공했다. 보험회사 언더라이터, 학원 수학강사, 동원그룹 육영재단 장학사업과 와인 수입 업무, 난장 컬처스의 김덕수 난장극장 담당 등의 일을 했다.
<우리 까페나 할까?> - 2005년 3월 더보기
투잡을 한다는 것이 단순히 돈을 두 군데서 버는 일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 그것보다는 '차선'이었던 현재를 '최선'이 되도록 변화시켜주는 힘이 되기를 바란다. 경제적인 여유, 미래의 비전, 신나는 일상... 지금의 일이 이 모두를 채워주지 못한다면 '두 개의 일'에서 나눠 찾으면 되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