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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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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나이팅게일의 눈물>

게일

제주도 모슬포에서 2남 3녀 중 넷째로 태어났다.
부친이 군인 출신인 관계로 사춘기가 될 때까지 전국을 떠도는 생활을 했다.
어려서 워낙 말이 없고 소심한 성격이었으나 늘 생각이 많은 아이였다.

커가면서 글보다는 그림에 관심이 많았고, 미술대회에 나가 입상을 하기도 하면서 미대를 가기 원했으나, 부모님의 반대로 간호학과를 선택하게 되었다.
병원실습을 하면서 죽음이라는 상황을 잘 받아들이기 어려웠던 그는 간호학을 포기하기로 마음먹고 자퇴서를 냈으나, 주변의 설득으로 결국 간호학과를 졸업하게 되었다.

병원생활을 중환자실에서부터 시작한 그는 죽음의 문턱에서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 환자들이 삶의 광명을 찾기도 하고 죽음이라는 어둠의 길로 들어서는 순간을 수없이 접하게 되었다.

현재 경기도의 한 병원에서 환자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그는 간호사로서 받는 스트레스를 이겨내기 위해 쉬는 날이면 늘 등산 가방을 메고 훌쩍 여행을 떠나길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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