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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장 미셸 몰푸아 (Jean-Michel Maulpo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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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4월 <어떤 푸른 이야기>

장 미셸 몰푸아(Jean-Michel Maulpoix)

1952년에 태어나 파리고등하범학교에서 수학하였으며, 1978년 <Locturnes>로 문단에 등단했다. 서정의 개념을 복원시킨 학위논문 '오르페우스의 목소리 La Voix d'Orphe'e'(1989)는 80년대 말 이후 새로운 서정에 대한 논의를 시 문단의 쟁점으로 부각시킴으로써 현대프랑스 시 비평에 새로운 장을 마련했다. 2005년 현재 파리 10대학 교수로 현대시를 강의하며 문학계간지 「Le nouveau recueil」의 편집주간을 맡고 있다. 시인, 수필가, 비평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가지치기>, <몽상가의 손바닥에서>, <어느 하루살이의 초상>, <보이지 않는 미지의 꿀벌들>, <어떤 푸른 이야기>, <상상의 작가>, <공공장소>, <하늘 본능>, <내리는 가랑비>, <눈 위의 발자국>, <그래도 시는 계속된다>, <시는 사랑처럼>, <서정에 대하여>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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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어떤 푸른 이야기> - 2005년 4월  더보기

종종 인간들은 바닷가에 서서 푸르름을 바라본다. 드넓은 바다에 기대하는 것은 없지만, 자신을 거기에 붙드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채, 꼼짝 않고 두 눈으로 그것을 파고든다. 어쩌면 그 순간 그들은 바로 스스로의 삶의 신비를 주시하는 것이리라. 는 그런 시선, 무한의 외양과 홀로 마주한 인간의 이 기묘한 대면에 대한 탐색을 목표로 한다. 사랑의 순간뿐 아니라 교회의 돔 아래에서 또는 바다 기슭에서 죽음과 직면한 순간에 이어지는 불확실한 대화를... 신성의 개념은 상실했지만 그에 대한 욕망을 간직한 세계에서 신성을 모색하는 현대의 유한성에 대한 시를 이 책 속에서 명상록처럼 읽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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