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류상태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7년, 대한민국 서울

최근작
2022년 10월 <[큰글자책] 모세오경의 진실>

류상태

서울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철학과와 장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1985년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숭의여자중학교와 염광여자고등학교, 대광중고등학교에서 약 20년간 교목으로 일했다. 학교에서의 종교적 자유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교단과 학교를 떠났다. 그동안 누려왔던 사회적 지위와 경제적 안정, 종교적 명예까지 잃었지만 대신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자유와 부끄럽지 않은 양심을 얻었다. 기독교의 진실을 세상에 알리는 ‘기독교의식개혁운동’을 평생에 걸쳐 하겠다고 하나님 앞에 서약하며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모든 창작 활동은 ‘기독교의식개혁운동’과 연관되어 있다. 『모세오경의 진실』 출판도 그 일환이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신의 눈물』, 『소설 콘스탄티누스』, 『교양으로 읽는 세계종교』 등이 있다. 유튜브 ‘류상태성서강해’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으며 독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당신들의 예수> - 2007년 7월  더보기

호르헤는 죽지 않았습니다. 그는 한국 사회에 괴물로 부활하여 한국 주류 개신교를 장악한 채 무서운 독선과 배타로 우리 사회에 갈등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예수천당 불신지옥'이라는 절대 이념에 사로잡힌 보수정통 기독교인들 중에는, 예수를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그를 교회 안에 가두고, 교회 밖의 가치를 전면 부정하기까지 합니다. 그것이 그들이 알고 있는 진리의 전부이며, 그 진리를 위해서는 죽음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그리스도의 전사들'이 곳곳에 포진되어 있습니다. 어쩌면 저 자신도 점점 호르헤가 되어 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독선과 배타에 쌓인 한국 주류 개신교, 그 괴물만은 반드시 죽여야 한다는 생각이 이제는 저의 신념을 넘어 삶의 이유라고까지 생각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저 자신을 포함하여 이런 호르헤들이 살아 있는 한 우리 사회는 물론이고 지구마을 전체에 갈등과 분열, 전쟁이 끊이지 않을 것입니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