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생 본명은 민소영 검은숲의 은자(1998), 폭풍의 탑(2002), 겨울성의 열쇠(2004) 이것저것 열심히 싸웠고, 지금도 열심히 쓰고 있고, 앞으로도 열심히 쓸 것이다. …그리고 나머지는 오로지 글만이 말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