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태생의 신비주의적 기독교 운동가이다. 보스턴대학교에서의학과 신학을 공부했다. 백색의 수도회라는 공동체를 통해 우주, 자연, 사회 속에서의 인간이 갖고 있는 위치와 역할에 관한 것, 그리고 문화, 윤리, 심리학, 의학, 음악과 같은 주제에 대한 정신적 이해에 관한 것을 설파했다. 2차대전이 발발하기 전 불가리아 주재 바티칸 대사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