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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요아힘 링엘나츠 (Joahim Ringelnatz)

최근작
2006년 1월 <얌전한 레슬러>

요아힘 링엘나츠(Joahim Ringelnatz)

1883년 독일 작센주 부르첸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한스 뵈티혀(Hans Bo"ticher). 1919년부터 요아힘 링엘나츠(뱃사람들이 쓰는 말로 '행운을 가져다주는 어린 해마'를 뜻함)라는 필명을 쓰기 시작했다. 학교를 마친 뒤 바다에 나가 마도로스로 일했으며, 제1차 세계대전 때에는 소해정의 지휘관으로 복무했다.

25살 때부터 뮌헨의 '짐플리치시무스' 예술가 카페에서 자작시를 낭송했다. 1920년 발터 메링의 눈에 띄어 베를린의 소극단 '음향과 연기'에 출연했고, 작가에게 성공을 가져다준 <체조시>와 <쿠텔 다델두>를 출간했다. 이후 독일 전역을 떠도는 방랑예술가로 곳곳에서 자작시를 낭송하기 시작했으며, 이때부터 독일식 유머의 대가로 칭송받았다. 1933년 나치 치하에서 이른바 나치식 표현의 '퇴폐예술'로 몰려 모든 저작 활동이 금지되었다. 그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기 시작했고, 1934년 지병인 결핵으로 삶을 마쳤다.

지은 책으로 <수습선원의 수기>, <코담배통>, <누구나 그렇게 살지>, <요정 네르보지포펠>, <하지만>, <마도로스 회상록>, <비행기에 대한 생각>, <그림 동화>, <행복한 지붕수리공>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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