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세 명을 둔 어머니이기도 한 안나 커원은 청소년들을 위한 책을 꾸준히 쓰고 있는 작가이다. 판타지 소설인 <생명의 보석>, 중세 시대 소녀들의 여행을 다룬 <줄리엣>시리즈를 저술했으며 아이뿐 아니라 어른들을 위한 단편 소설과 시도 쓰고 있다. 현재 미국 매사추세츠 주의 노샘프턴에 살며 그곳에서 글쓰기 교실을 열고, 프리랜서 기자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