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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주세페 쿨리키아 (Giuseppe Culicchia)

최근작
2005년 11월 <빗나간 내 인생>

주세페 쿨리키아(Giuseppe Culicchia)

1965년에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태어나, 이발사인 아버지와 방직공장 노동자인 어머니 사이에서 자랐다. 헤밍웨이의 작품을 읽으며 문학적 열정을 키웠고, 찰스 부코우스키 같은 작가를 동경했다.

토리노대학의 문학-철학부 청강생이자 대형 서점의 점원이었던 그는 자신의 첫 작품인 <빗나간 내 인생>을 들고 주요 출판사들의 문을 두드렸지만 모두 거절당했다. 이후 몽블랑 상 위원회에 원고를 보냈고, 1993년에 젊고 재능 있는 작가들에게 수여하는 몽블랑 상과 그린차네 카부르 상을 받으면서 작가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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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빗나간 내 인생> - 2005년 11월  더보기

이 소설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1980년대 말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그 시대는 부정적일 뿐 아니라 소비주의, 허무주의, 냉소주의가 지배하던 시대이기도 했다. 그 흔적은 오늘날까지도 남아 있고, 더 극심해진 것들도 있다. 이것은 이탈리아만의 문제는 아니다. 실업은 위험 수준에 도달했고, 사방에서 분노가 폭발하고 있다. 부익부 빈익빈의 상황이 더 심각해지고 있다. 예전에는 다들 노동자 계급에 대해 이야기했지만 현대에는 그들이 존재조차 하지 않는 듯이 말한다. 그러나 아직도 가난한 자와 그렇지 않은 자가 나뉘어져 있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인생에서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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