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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번역

이름:유병수

최근작
2011년 7월 <식인귀를 물리치는 방법>

유병수

서강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책 만드는 일을 했습니다.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출판 편집을 공부하고 돌아온 뒤, 계속해서 좋은 어린이 책을 소개,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번역한 책으로는 『뒤죽박죽 도서관이 더 좋아』,『새로 오신 선생님은 정말 이상해』,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괴물을 물리치는 방법』을 비롯한 ‘물리치는 방법’ 시리즈가 있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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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하나뿐인 친구> - 2011년 5월  더보기

누군가에게 하나뿐인 친구가 된다는 것은 마음 따뜻하고 뿌듯한 일이에요. 아무에게도 없는 보물을 혼자만 가지고 있는 것 같지요. 하지만 진정한 친구가 되기 위해서는 그만큼 지켜야 할 것들이 있어요. 무엇보다도 친구에게 부끄럽지 않고 후회스럽지 않아야겠지요? 이 동화를 읽으면서 어린이 여러분들이 진정한 우정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보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성장하면서 누구나 한 번쯤 겪게 되는 죄책감과 양심의 문제를 슬기롭고 지혜롭게 잘 이겨 내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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