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년 2월 경북 영주 출생 한때 대학에서 과학도가 되려 했었음. 평소 늘 비단길을 따라 여행을 해 보았으면 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것도 중세 시대에 말이죠! 그리고 이왕이면 주인공이 우리 민족의 멋과 풍류를 아는 사람이라면 하는 바램이었지요! 낯선 미지의 땅을 여행 한다는 것만큼 설레는 것이 또 있을까요? 그것도 과거를 말이죠? 아무튼 모두들 즐거운 여행이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