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음악 전문 잡지 기자를 거쳐 KBS에서 클래식 프로그램 구성작가로 활동하며 음악 관련 글을 쓰고 있다. 월간 <예술의전당>에 ‘음악이 보여요’, 월간 <슬기랑 지혜랑>에 ‘클래식 나들이’를 연재하며 어린이를 위한 클래식 음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똑똑! 클래식> - 2006년 1월 더보기
우리가 가지고 있는 클래식 음악에 대한 오해를 풀어 주기 위해 이 책을 썼습니다. 클래식 음악과 친한 친구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이 높은 벽을 부수는 것이 우선이란 생각이 들어,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어 낸 훌륭한 음악가들을 한 명 한 명 소개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