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월간 《문학공간》(조병화 시인 추천) 등단
한국문인협회 회원
국제펜한국본부 회원
한국시인연대 회원
한국수필가연대 회원
수필샘 동인
청계문학상 수상
시집 『하늘 타는 길』, 『좁은 문, 저쪽』
수필집 『세상이 처음 열리던 날이 이랬을까』, 『사랑아, 네가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묵상집 『하나님 심부름』, 『연보라색 물고기를 따라 걸었다』
저서 『신문으로 공부하는 재미있는 English』 지도서 및 단계별 활용집
이제 저는 또 하나의 아름다운 꿈을 꿉니다.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이루기를 간절히 원하는 사람들, 잊어버린 꿈에 애정을 갖고 있는 그분들,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했던 예전의 꿈을 위해 이제라도 용기를 내실 그분들ㅡ그분들을 위해 제가 가지고 있는 것을 나누어 드리는 꿈, 그것이 바로 제가 꼭 이루어야 할 세 번째 꿈이기 때문입니다.
그 꿈을 통해 속내 감추는 고운 시 같은 만남에 더하여 자상한 수필 같은 만남을 다 갖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