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고등학생으로 해피홈 아이들과는 중학교 때부터 봉사활동을 통해 인연을 맺고 있다. 사회의 전반적인 문제점들과 봉사에 관심이 많으며 현재 사회·경제·봉사 동아리 까페 ‘고딩들의 사과나무’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