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아이들을 위탁하여 교육과 치료, 보호활동을 제공하는 곳으로 1989년 설립되었다. 초창기에는 노인과 아동, 장애인 등 전반적인 사회적 약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세워졌지만 1990년대 중반부터는 어린이를 전문적으로 보호하고 양육하는 시설로 전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