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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 하이드리히(Ruth E. Heidrich)루스 하이드리히는 몇 번의 미인대회 입상경력까지 있는 빼어난 미모와 유전적으로 장수하는 가문의 건강체를 물려받은, 잘나가는 직장여성이었다. 미국 육군의 물류관리사로 근무하면서 전 세계로 출장을 다니며 흥미롭고 안정된 직장생활을 하던 중, 40대 중반의 나이에 유방암 선고를 받게 된다. 결국 수술로 양쪽 유방을 다 잃고 항암치료 과정을 견디어낸 후로는, 자신의 몸을 건강체로 유지하기 위해서 남자들도 하기 힘든 초인적 지구력을 요구하는 철인3종경기와 철저한 채식요법에 몰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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