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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루스 하이드리히 (Ruth E. Heidrich)

최근작
2011년 6월 <생명을 위해 달렸다 (반양장)>

루스 하이드리히(Ruth E. Heidrich)

루스 하이드리히는 몇 번의 미인대회 입상경력까지 있는 빼어난 미모와 유전적으로 장수하는 가문의 건강체를 물려받은, 잘나가는 직장여성이었다. 미국 육군의 물류관리사로 근무하면서 전 세계로 출장을 다니며 흥미롭고 안정된 직장생활을 하던 중, 40대 중반의 나이에 유방암 선고를 받게 된다. 결국 수술로 양쪽 유방을 다 잃고 항암치료 과정을 견디어낸 후로는, 자신의 몸을 건강체로 유지하기 위해서 남자들도 하기 힘든 초인적 지구력을 요구하는 철인3종경기와 철저한 채식요법에 몰입한다.
직업 운동선수가 아니면서 3.9킬로미터의 바다수영, 180.2킬로미터의 사이클링을 한 뒤 다시 42.195킬로미터의 마라톤 풀코스를 제한시간 17시간 내에 완주해야 얻을 수 있는 ‘철인’ 칭호를 가진, 당시 50대의 이 여성 암 환자는 의료계는 물론 세계인의 주목을 끌게 되었다. 특히 700개가 넘는 많은 우승 메달을 획득한 뒤로도 채식요법과 격렬한 운동을 병행해온 그녀의 특이한 건강요법은 많은 중증환자들에게 큰 희망을 주었다. 루스는 철인3종경기에 필요한 인내력과 긍정적 사고방식을 위해 스스로 인생관과 식사습관을 바꾸고 혹독한 자기 훈련에 성공한 사람으로 유명하다. 운동과 공부를 병행한 끝에 건강교육학 박사학위까지 취득, 지금도 전문 강사와 직업적인 철인3종경기 선수로 세계를 무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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