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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알리 아크바르 (Ali Ak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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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3월 <세상은 나를 울게 하고 나는 세상을 웃게 한다>

알리 아크바르(Ali Akbar)

1950년대 초, 인도 북부의 우타르프라데시 주에서 태어났다. 파키스탄의 라왈핀디에 이주해 정착한 아버지와 어머니를 둔 그는 다섯 살 무렵부터 가족의 생계를 위해 거리에서 일하며 온갖 폭력과 무시, 성적인 학대에 노출되었다. 열여덟 살이 되었을 때 육로로 아프가니스탄, 이란, 터키를 거쳐 천신만고 끝에 그리스에 도착한 뒤 2년간 화물선의 선원으로 일하며 세계 각지를 떠돌았다. 1973년 체류증도 없이 프랑스 루앙에 내려 파리 세느 강변에 도착하고, 노숙자로서의 생활을 시작했다.

거리에서 신문 파는 청년을 만나, 초기에는 급진적인 푸자 신문 샤를리 엡도를 팔다가 곧이어 르몽드 지와 일요 신문을 팔기 시작했다. 그후 30년 넘게 생 제르망 데 프레 구역에서 신문을 팔아 왓으며, 독창적으로 지어낸 특종 기사를 외쳐 댐으로써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문을 파는 동안 프랑스의 프랑수아 미테랑 전 대통령과 미국의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을 비롯해 프랑스 정계 인사, 작가, 예술가, 저널리스트 등 여러 사람들을 만났고, 때로는 그들과 친구가 되었다. 그리고 그 역시 그 구역의 유명 인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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