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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식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및 박사학위(회계학전공)를 받았다.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하여 삼정회계법인에 근무하였고, 기획예산처(현, 기획재정부)에서 행정사무관으로 재직하였다. 현재 경희대학교 경영대학 회계ㆍ세무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회계학회 및 한국관리회계학회 등 회계 관련 학회의 (상임)이사, 증권선물위원회 감리위원, 기획재정부 등 정부 주관 공공기관 경영평가단의 평가위원,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의 국가회계 자문위원, 행정고시 및 공직 적격성 평가(PSAT) 등의 시험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Bargaining power and budget ratcheting: Evidence from South Korean local governments (MAR, 2021)], [Auditors’ Strategic Audit Pricing: Evidence from the Pre- and Post-IFRS Periods (AJPT, 2018)], [The Impact of Information Asymmetry and Participative Target-Setting on Target Ratcheting and Incentives (PPMR, 2018)], [The Impact of Mandatory versus Voluntary Auditor Switches on Stock Liquidity: Some Korean Evidence (BAR, 2015)]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2009년에는 한국공인회계사회로부터 [회계와 감사 연구] 우수논문상을, 2012년과 2016년에는 한국회계학회로부터 [회계학연구]와 [회계저널]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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