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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쌍후1966년생.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전통복식·패션학(석사)과 전통복식사(박사)를 전공하였다. 전통 복식 연구가이자 천연 염직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한국전통문화학교, 에스모드서울, 성균관대학교, 한양여자대학교, 국민대학교, (사)한국궁중복식연구원에서 천연 염색과 한복 구성을 가르쳐 왔다.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한국공예대전, 세계평화미술대전, 세계여성발명대회 전통염직물 분야, 일본 나고야 천연염색비엔날레 등 국내외 주요 공모전의 염색공예 분야에서 수십 차례의 수상 경력이 있으며, 40여 개의 전시와 패션쇼에 참가하는 등 꾸준하고 활발하게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사라져가는 전통문화 예술인 지원 사업’에 5회 선정되기도 하였다. 국립고궁박물관과 단국대학교 박물관의 전통복식 고증제작 사업에 연구원으로 활동하는 등 옛 것을 지키고 그 아름다움을 후대에 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전통 염색 기법을 직물 산업에 적용하여 현대화하는 일에도 힘쓰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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