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를 주제로 30여 권 이상의 책을 쓴 미국의 논픽션 전문 저술가. 오랫동안 스티브 잡스의 팬이었던 그는 애플의 창업 시기부터 잡스가 세상을 떠난 가장 최근에 이르기까지 그가 남긴 인상적인 말과 글들을 《I, STEVE》라는 책에 정리했다. 이 책은 스티브 잡스의 정수만을 가려냈다는 평가와 함께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로 떠오르며 스티브 잡스에 관한 가장 중요한 책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 버지니아 주에 살면서 글쓰기에 전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