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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종교/역학

이름:정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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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수행의 나침반>

정묵

소년시절 우연히 원효대사를 일고 '아 이런 길도 있구나'하고 출가를 결심하다. 출가를 하여 도봉이라는 법명을 받고, 군대 갈 나이가 되어 군승으로 수행보다는 포교를 수행의 시작으로 하게 되다.
군승 생활동안 군불자들이 불교교리에 대한 무지함을 보고, 확실히 공부하여 진정한 포교를 하리라는 원력을 세우다. 제대 후 백련사에서 1000일 염불수행 원만 성취, 중앙승가대학교 불교학과 졸업.
2000년 이후 삼각산 대성암에서 아란야 수행 시작 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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