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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데이비드 휘틀리

최근작
2012년 1월 <슬픔을 파는 아이들>

데이비드 휘틀리

6살 때부터 만화책을 보며 언젠가는 작가가 되리라 마음먹었던 소년, 데이비드 휘틀리는 수년 동안 여러 출판사에 원고를 투고하다가 17살에 쓴 작품이 캐슬린피들러어워드(Kathleen Fidler Award) 아동 소설 부문 후보에 오르며 본격적으로 작가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20살에는 체셔아동문학상(Cheshire Prize for Literature) 단편소설 부문에 당선되었으며 BBC2에서 방영하는 TV 퀴즈쇼 ‘유니버시티챌린지(University Challenge)'에 출전, 챔피언으로 등극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찰스 디킨스의 소설에 매료되어 많은 영향을 받은 휘틀리는 체코 프라하의 올드 타운 스퀘어 거리를 어슬렁거리다가 ‘아고라’라는 가상의 도시에 대한 아이디어가 번뜩 떠올라 『슬픔을 파는 아이들』(원제: The Midnight Charter) 연작 3부작을 쓰게 되었다. 조지 오웰의 『1984』,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와 같은 사회파 소설의 계보를 잇는 이 작품은 극단적 자본주의가 가져올 재앙을 경고하는 깊이 있는 내용을 담보하면서도 흥미로운 사건 전개와 매력적인 캐릭터로 청소년뿐 아니라 성인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세계 18개국에 수출되면서 더욱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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