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학자, 연극 평론가. 고려대학교와 독일 뒤셀도르프 대학교에서 공부했다. 현대 공연예술의 지형 변화에 큰 관심을 가지고 국내 창작자들의 작업을 다양한 형태의 글쓰기로 분석하면서 작업과 이론이 더 가깝게 상생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