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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최나경(재스민 최)

본명:Jasmine Choi

최근작
2023년 6월 <최나경의 플루트 연주곡집 : 동화 FAIRY TALE>

최나경(재스민 최)

플루티스트 최나경은 비엔나 심포니의 첫 여성 수석을 역임하였고 현재 오스트리아에 거주하면서 전 세계를 누비며 풀타임 솔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영국의 저명한 클래식 잡지 〈신피니뮤직〉으로부터 ‘음악 역사 이래 최고의 플루티스트’ 명단에 선정되었고, 한국인 관악기 주자로서는 최초로 미국 메이저 오케스트라(신시내티 심포니, 음악감독 파보 예르비)와 유럽 메이저 오케스트라(비엔나 심포니, 음악감독 파비오 루이지)에 입단하면서 세계 플루트계의 패러다임을 바꾸어 놓으면서 한국 관악계에도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었다.
2016년부터 대전시 공식 홍보대사로 임명된 최나경은 대전 성모 초등학교, 예원학교를 거쳐 서울예고 재학 중, 플루트의 거장 줄리어스 베이커로부터 ‘커다란 센세이션’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만 16세에 미국 커티스 음대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했고, 그가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4년을 함께 공부하며 거장의 마지막 제자가 되었다. 졸업 후 줄리어드 음대에서 제프리 케이너를 사사했으며, 이후 전 세계의 유명 음악 대학에서 초청 마스터클래스를 가지며 학생들을 지도하였다.
팬데믹이 시작된 이래 어린 플루티스트들을 돕고자 유튜브 채널 ‘Jasmine Choi 최나경’에 론칭한 ‘플루트 전공자들을 위한 영상’ 시리즈는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활발히 활동하는 플루티스트들을 만나는 ‘Meet the Flutist’ 시리즈, 젊은 음악가들의 커리어를 돕기 위한 컬래버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최근에는 다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일반 가방에도 넣을 수 있는 가볍고 내구성이 강한 혁신적인 플루트 케이스 <Smart Case>를 직접 디자인하고 출시하여 플루트 애호가와 전공자들의 불편을 크게 덜어주는 데 공헌을 했다. 또한, 플루트 입문자들을 위한 기초 교본 〈최나경의 플루트 교실 1, 2〉는 2021년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올랐고, 2022년에는 교본의 설명과 연주를 직접 영상으로 담아 입문자들이 더욱 쉽게 악기를 배울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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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최나경의 플루트 교실 1> - 2021년 8월  더보기

처음부터 잘 배우면 가는 길이 더 즐겁고 자유로워집니다. 초보자를 위한 플루트의 기초를 적어 놓은 책이지만, 악기를 이미 오랫동안 배우신 분들도 고치고 싶은 버릇이나 주법이 있으시다면 이 책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그럼, 이제 여러분의 플루트와 함께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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