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로 일하다가 지금은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의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은 어떤 색깔인지 항상 궁금해 하며, 다양한 분야의 어린이 책에 예쁘고 따뜻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스마트 걸 ④ 남자와 여자》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