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7년 서울 관철동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오랜 직장생활을 하며, 주로 역사소설에 흥미가 많아 즐겨 읽던 중 최근 중국의 동북공정이란 말에 깜짝 놀랐다. 저들이 우리의 역사를 지우고, 왜곡하려는 것에 분노를 느껴 야사에 들장하는 안시성주 양만춘 장군을 재종명하여 저들이 패배하였던 부끄러운 부분이 많이 부각되도록 노력하였다. 앞으로도 역사 왜곡이 있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다면 계속 도전해 볼 작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