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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번역

이름:박산호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기타: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어과와 한양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했다.

최근작
2024년 6월 <천체 : 세 자매 이야기>

박산호

한양대학교 영어교육학과에서 공부하고 영국 브루넬대학교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영화 <툼스톤>의 원작 소설 《무덤으로 향하다》 번역을 시작으로 번역가로 데뷔한 이후 스릴러의 거장인 로렌스 블록의 소설 시리즈, 영화 <월드워 Z>의 원작 소설인 《세계대전 Z》, 영화 <차일드 44>의 원작 시리즈, 여성 첩보원 시리즈 <레드 스패로우>의 원작 소설, 영화 <녹터널 애니멀스>의 원작 《토니와 수잔》, 그래픽 노블 《사브리나》, 《양들의 침묵》을 쓴 토머스 해리스의 《카리 모라》 등 다수의 스릴러 명작들을 20년 가까이 번역하면서 스릴러 문법과 구조를 익힌 스릴러 마니아이면서 소설가며 에세이 작가이기도 하다. 지은 책으로는 《오늘도 조이풀하게》《너를 찾아서》《소설의 쓸모》《번역가 모모 씨의 일일》(공저)《어른에게도 어른이 필요하다》《생각보다 잘 살고 있어》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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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내 인생은 로맨틱 코미디> - 2007년 5월  더보기

비극과 희극이 교차하는 인생을 웃으며 맞이하는 그녀의 유머감각과 천부적인 글 솜씨 그리고 솔직함에 그녀의 매력이 있었다. 숨김없이 보여주는 그녀의 일상은 화려함과 소박함을 모두 지녔다. '섹스 앤 더 시티'에 나오는 4명의 미끈한 여배우들이 보여주는 세련되면서도 비현실적인 일상과는 달랐다. 예술가인 동시에 생활인인 그녀의 삶은 극적이면서도 우리네 인생과 공감 가는 부분이 많았다. 게다가 삶에 대한 그녀만의 깊은 통찰력과 특유의 통통 튀는 유머감각이 맛나게 버무려져 글에 그대로 녹아들었다. - 박산호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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