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축구 선수로 1995년 J리그 베르디 가와사키에 정식 입단했다. 1997년 브라질 파르메이라스로 이적하며 주목받는 선수로 활동하다가 1999년 심각한 요통으로 축구를 그만두었다. 이후 근 기능해부학, 생체역학, 영양학 등을 배워 통증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프로그램을 구축했다. 현재 J리그 축구선수와 인기배우, 유명인사들의 건강 관리를 맡고 있는 유명 춘동치료사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