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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트래프턴돌고래 조련사가 되고 싶었으나 바닷가에서 너무 먼 내륙 지방에서 살았기 때문에 꿈을 이루기 어려웠다. 훌쩍 영국으로 여행을 떠났고 기괴한 모양의 언덕에서 《거인이 잠든 섬》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었다. 어른들을 위한 역사 잡지를 만드는 편집자에서 어린이책 작가로 변신하는 데 성공했고, 미국 테네시 주에서 어린이 안에 숨어 있는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많은 땀을 흘리고 있다. 《거인이 잠든 섬》이 작가의 첫 작품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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