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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이름:조세핀 김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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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불행이 가져다준 행복>

조세핀 김

월간 순수문학 수필 등단
계간 문학과 육필 수필 재등단
계간 문예춘추 시 등단
글벗작가회 회원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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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수채화로 그린 그리움> - 2012년 10월  더보기

오랜 시간 동안 아티스트서 갖가지 미디움(medium)을 써서 작품을 만들어 왔지만, 그 중에서 가장 깨끗하고 투명하게 그리고 아무 것도 감출 수 없이 속까지 보여주는 것이 바로 수채화라는 생각을 한다. 사랑하는 사람은 24시간을 함께 하여도, 또는 천 리 만 리 떨어져 있어도 항상 그립다고 한다. 누군가를 사랑하면 그리움이 싹트고 그리움은 영혼을 외롭게 한다고 많은 이들이 말을 한다. 그러나 나에게 있어서 그리움이란 삶의 일부분이며 나를 지탱해 나가는 원동력이었다. 그리움으로 하루가 시작되고 그 안에서 포근한 사랑을 느끼며 외롭지 않게 날들을 보낼 수 있었다. 그렇게 지나가는 시간 속에서 외로움을 느끼기 보다는 그리움이란 형태를 빌린 사랑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 나에게 그리움이란 들이쉬고 내쉬는 나의 영혼의 숨결이다. 그래서 나는 사랑을 찬미하기 위해서 그리움을 그린다. 수채화처럼 투명하게 그리고 파스텔 색깔로 옷을 입은 그리움이 나들이를 한다. 그 것이 나의 시이다. 그리움은 추억이고 미래이다. 추억은 그리움과 함께 내 안에 살고 있다.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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