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이름:박근아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78년, 대한민국 전라북도 장수

직업:아나운서

최근작
2018년 1월 <말빨을 살리는 내추럴 스피치>

박근아

스스로 경험하고 스스로 느껴야 남에게 그 경험이 온전히 전달해줄 수 있다고 믿는 아나운서 박근아는 동국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2002년, JTV 전주방송에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JTV 8뉴스〉 메인 앵커를 시작으로 〈세상발견 유레카〉, 〈랄랄라 영화산책〉, 〈문화향〉, 〈SBS 물은 생명이다〉, 〈VJ 세상보기〉, 〈생방송 좋은 아침 만들기〉, 〈녹색공감〉 등과 그 밖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였다.
2013년 프리랜서 아나운서를 선언하고 〈박근아의 토크 플라워〉 소통 기획 강연,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초빙교수, 전국 민영방송 공동제작 〈화통〉 방송 강연, MBC TV 특강 〈부끄러움을 버리고 부러움을 사다〉 방송 강연 등 다수의 초청 강연을 이어가고 있다. 수년째 전북대학교와 한일장신대학교에서 외래교수로 〈스피치와 프레젠테이션〉 강의를 맡고 있다. 저자가 강연하는 ‘말문이 트이는 내추럴 스피치’는 분명 당신을 빛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지은 책으로는 《부끄러움을 버리고 부러움을 사다》가 있다.
‘카이스트(KAIST) 지식재산전략 최고위 과정’에서 공부 중이며, 현재 와인드 컴퍼니 대표이면서 프리랜서 방송인과 “말:빨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메일주소| broad77@nate.com
홈페이지| http://www.wynd.co.kr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나만의 언어로 당당하게 삶을 대하라> - 2016년 2월  더보기

지금껏 나는 ‘내가 행복해지는 방향’으로 움직였다. 이제는 그 행복한 움직임으로 다른 사람 또한 행복한 방향을 향해 걷게 하고 싶다. ‘생각성형 전문가’, ‘힐링테이너’, ‘스피치 전문가’ 첫 책<부끄러움을 버리고 부러움을 사다>이 출간된 이후에 내게 붙여진 수식들이다. 난 그저 내가 행복했으면 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을 뿐이다. 그리고 그 관심사에 대해 실천으로 옮겼을 뿐이다. 그 과정들 하나하나에는 두려움을 내려놓는 용기가 필요했다. 지금도 한 번의 용기가 바탕이 되어서 내 안에 거대 탑을 만들어 가고 있는 중이다. 이것을 지켜보는 이들은 말한다. “나도 그렇게 하고 싶었다.”라고…. 간혹 나를 통해 대리만족을 하기도 하며, 실천하는 이들이 생겨났다. 어릴 적 그토록 바라던 희망이 되고 싶은 사람이 되어 가고 있음을 조금씩 느낀다. 이 중심에는 바로 ‘내가’로 시작하는 것이 핵심이었다. ‘누구를 위한 삶’에 맞춰진 것이 아닌 ‘나를 위한 삶’으로…. 지난 삶도, 지금도 또 앞으로도 내 인생은 오로지 나에게 집중되어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하고 싶은 게, 기뻐하는 게 무엇인지를 알아간다. 타인의 의식으로 자신을 잃어 가는 이들에게 내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었다. 더불어 16년의 아나운서 생활과 교수를 지내며 알게 된 ‘진짜 스피치’ 팁도 이 책에 담았다. “스피치는 어려운 게 아닌 쉬운 것이며 누구의 언어가 아닌 나의 언어로 자연스럽게 이뤄져야 한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 스피치는 테크닉이 먼저가 아닌 온전히 나의 마음이 우선해야 한다는 것을 크게 깨닫는다. 그래서 당당하게 삶을 대하는 마음의 자세와 스피치를 바꿔 놓을 수 있는 ‘말문이 트이는 내추럴 스피치’를 이 책에서 알리고 싶었다. 연기자에게 최고의 찬사는 자연스러운 연기다. 어색함은 불편함을 준다. 말하기 역시 최고의 경지는 자연스러움이라고 자주 깨닫는다. 스피치를 배우러 왔다가 삶 자체를 바꿔버린 이들을 떠올리면 나의 이런 생각은 더욱 확고해진다. 말은 여타의 기술을 배우는 다른 실습과는 확연히 차이가 있다. 마음에서 오는 것이 말이기 때문이다. 말문을 트지 못하고 살았다면 마음의 준비가 아직이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첫 책이 나온 이후 독자들로부터 많은 메일을 받았다. 그들과 주고받은 내용들을 그저 묵히기 아까워서 이 또한 이 책의 일부로 공유하였다. ‘오롯이 나’에서 출발한다면 지금보다 좋아질 수 있다는 것을, 박근아의 이야기에서 ‘삶도, 스피치도 메이크 오버’ 되길 바라본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