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명:데이지 이다음은 없다! 글을 쓰면서 생긴 교훈이다. 허브티 한 잔과 몸을 45도 이상 기울일 수 있는 소파, 그리고 시간을 채울 만한 책 일곱 권만 있으면 지구 어디든 간다. 세밀한 감정의 리얼리티와 눈의 욕망을 채울 수 있는 로맨스를 추구한다. 출간작 <나비도 꽃이었다> <미스터 푸아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