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사업체를 운영했으며, 수십개의 특허를 출원했다. 절도범으로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다녀온 이력이 있다. 이후 시민단체의 대변인 및 벤처사업가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담장 안에서 건져 올린 생각>, <어머니와 김장김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