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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아리아나 프랭클린 (Ariana Franklin)

최근작
2008년 5월 <죽음의 미로>

아리아나 프랭클린(Ariana Franklin)

'다이애나 노먼'이라는 본명으로 이미 영국에서 널리 알려진 역사소설가이다. 영국 데번에서 태어나 기자가 되었다. 결혼 후 기자 일을 그만두고 하트퍼드셔에 정착, 두 딸을 키우며 15년간 중세 역사를 연구하고 글을 썼다. 1980년 첫 작품 <The Sparks Fly Upward>을 펴냈고, 이후 10여 권의 소설을 발표했다. 2006년 작 <City of Shadows>를 출간하면서부터 '아리아나 프랭클린'이란 필명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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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죽음의 미로> - 2008년 5월  더보기

헨리 2세의 가족들이 일으킨 반란은 대부분 유럽 대륙에서 일어났지만, 중세의 역사 기록에 빈틈이 있다는 건 소설가에는 반가운 일이므로 나는 감히 그 반란들 중 한 건을 잉글랜드에서 일어난 것으로 처리했다. 우리도 알다시피 잉글랜드에서는 적어도 핸리 왕에게 불만을 가진 남자들이 젊은 왕 헨리(헨리 2세의 장남)와 엘레오노르 왕비 편에 재빨리 가담해 싸웠던 사례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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