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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국내저자 >

이름:이정옥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39년, 경남 밀양

직업:작가

기타:밀양여고, 숙명여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최근작
2022년 11월 <세월의 춤>

이정옥

경남 밀양에서 태어나 밀양여고와 숙명여대를 졸업.
동아일보 출판국 여성동아부와 음악동아부에서 기자 생활을 했다.
은퇴 후 삶의 조각들을 모아 시집과 수필집을 엮었다.

시집
<내게로 가는 길>
<아름다운 포구에 닻을>
<채워지지 않은 잔이 더 아름답다>
<세월의 춤>

에세이
<행복한 자기사랑>
<반만 버려도 행복하다>
<지혜로운 여자가 답이다>

한국문인협회 시분과, 문학의 집·서울, 한국가톨릭문인회 회원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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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지혜로운 여자가 답이다> - 2019년 12월  더보기

지혜로운 여자가 희망이다! 기자 생활 초년 시절 취재차 여성단체를 드나들 때 떠오른 화두인데 지금까지 나를 놓아 주지 않는다. 그때부터 여권(女權) 회복이 아니라 인간성 회복, 여성성(女性性) 회복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여겨 왔다. 오래도록 간직해 온 이 화두의 절박감을 무슨 말로 전할까? 많이 고심했다. 길지만 휠더린이 『히페리온』에서 한 말을 빌려 왔다. “항상 최고의 것을 구하는 그대들이여! 지식의 밑바닥에서, 행동의 소음 속에서, 과거의 밀실에서, 미래의 미궁에서, 묘지나 성지에서 그것을 찾느라 끊임없는 그대들이여. 그대들은 그 이름을 알고 있는가? 하나로서 모두인 그 이름을. 그 이름은 바로 아름다움이다.” 그는 이렇게도 말했다. “가장 아름다운 것은 또한 가장 성스러운 것이다.”

-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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