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를 졸업했고, 게임 없이는 하루도 못산다는 게임보이. 게임잡지 기자를 거쳐 게임기획자로 업계에 종사. 하지만 제작 현장에서 부딪히는 현실을 통해 배움의 절실함을 느껴 컨텐츠에 대한 공부를 시작했으며, 이를 대중과 함께 공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게임에 대한 지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출판기획과 번역가로 활약 중. 기획한 책으로는 <바보상자의 역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