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부터 지금까지 이어져온 경제사를 분석하여 오늘날 중국 경제의 현황과 미래에 대해 날카로운 비판과 전망을 제공하는 젊은 경제학자 겸 칼럼니스트이다. 중국 《파이낸셜타임즈》 주간으로 재직하며 《위기와 전환(危機與轉型)》 《중국 경제 괜찮은가(中國經濟怎麽了)》 《케인스의 중국 모임(凱恩斯的中國聚會)》 등 인문학과 경제학, 역사를 넘나드는 여러 권의 책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