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조계종 해인사로 출가, 원융 스님을 은사로 하여 백련암 문중이 되다. 1992년 봄 성철 큰스님이 계시던 백련암에서의 생활을 마치고, 이후 10년간 제방 선원을 다녔다. 지금은 정림사에서 소임을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