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일본학과 출신 주부들의 모임으로 매주 한 번씩 모여 일본문학에 대한 공부와 번역 작업을 하고 있다. 함께 만학의 꿈을 이루었으며 앞으로도 인생의 깊이와 배움의 즐거움을 나누는 공동체로서 지속될 것이다. 김근옥, 박경자, 지경진, 전명심, 조숙희, 유임진, 최해춘, 방영순, 최길자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