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사이에 오고가는 대화를 보다 원활하게 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다. 특히 가족이나 친구, 연인 사이처럼 친밀한 관계에서 대화가 왜 더 어려운지, 상대방의 말을 왜곡해 듣거나, 보이지 않는 다툼이 생기는 이유가 무엇인지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