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중반에 처음으로 '통문자 학습법'을 창안하고 두리두리 한글, 웅진 한글짝꿍 등의 교재를 개발하여 대중적으로 보급하는 운동을 펼쳐 왔다. 모국어교육연구회 회장, 웅진출판유아교육연구소 소장, 태교아카데미 원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천일모담아카데미 원장으로 있으면서 태교부터 1000일간 엄마 목소리로 하는 모국어교육을 주창하고 이를 대중화 하기 위한 여러 가지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