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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윤사순

최근작
2024년 4월 <친구>

윤사순

• 1936년 출생
• 고려대학교 철학과 및 동 대학원 졸업(철학박사)
• 고려대학교 철학과 교수
• 한국공자학회장, 한국동양철학회장, 한국철학회장, 국제유교연합회(북경 소재) 부회장, 율곡연구원 이사장 역임
• 현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중국사회과학원 명예교수, 중국 곡부사범대학 객원교수, 대한민국학술원 회원.

[저서]
『퇴계철학의 연구』 (국문, 영문판), 『한국유학논구』(국문, 중문판), 『학국유학사』 (국문, 중문판), 『한국의 유학사상』 (국문, 영문판), 『한국의 성리학과 실학』, 『한국유학사상론』, 『신실한 사상론』, 『조선 시대 성리학의 연구』, 『조선, 도덕의 성찰』, 『동양사상과 한국사상』, 『유학의 현대적 가용성 탐구』, 『실학의 철학적 특성』, 『유학자의 성찰』, 『우리 사상 100년』 그리고 『한국철학 사상가』가 있음.

[역서]
『퇴계선집』, 『석담일기』

[시집]
1집 『길벗』, 2집 『선비』, 3집 『광부』, 4집 『행복의 얼굴』, 5집 『어느 학인의 자화상』

[논문]
『퇴계의 가치관에 관한 연구』(박사학위 논문)를 비롯하여 약 2백 편.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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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길벗> - 2018년 3월  더보기

시를 써 보았다. 무모한 짓인 줄 알면서 일을 저질렀다. 왜겠나? 이제까지 내색을 하지 않았지만, 내 마음 한 구석에 서는 ‘시 쓰기’를 동경의 대상으로 여겨 이를 향한 ‘해바라기 같은 욕구’가 늘 안달을 하고 있었다. 모른 체하던 그 동안의 태도는 ‘나 자신에 대한 불충실’이라는 판단을 지울 수 없어 마침내 욕구를 따라 주었다. 이유 하나 더 있다. 지난날의 선비들 특히 성리학자들은 시 쓰기를 그들 나름의 ‘수양 공부’의 하나로 삼았다. 그 ‘마음닦기’ 수양 공부를 도외시 한 것 또한 나의 불찰이고 결함이 라는 ‘자기 성찰’이 이에 작용했다. 공부라는 변을 앞세우다 보니, 시 쓰기를 ‘철학하기의 한방법’으로 여긴 셈이 되었다. 그 점에서 이 시들은 순수하지 못하다 할지 모르겠는데, 나의 저 불찰과 결함을 새삼 바로 잡고 보완하기로 시작한 결행이어서 자연히 그렇게 되었다. 모든 시에서 ‘서투름’이 많이 드러날 게 불을 보듯 뻔하다. 하지만 그 서투른 노력이나마 기울이지 않는 태도보다는 낫지 않을지? 도전이라는 뜻을 함유한 ‘일 저지름’ 어휘를 사용한 이유가 바로 이런 데도 있다. 문외한의 졸작으로 말미암아 문학계나 철학계에 누가 되지 않길 진심으로 바란다. 주책도 가지가지라는 힐난을 예상하니 민망하고 부끄럽기 짝이 없다. 많은 질정과 편달 있길 바라는 수밖에 없다. 옆에서 이 시 쓰기를 바라보며 처음부터 격려를 아끼지 않아 마침내 햇빛을 보게 한 고려대 서연호 명예교수, 강원대 최상익 명예교수를 비롯한 피정만 · 이상복 명예교수, 시인 김재숙 선생, 벗이자 출판인인 김유원 사장 등에게 마음 깊이 사의를 표한다. 2018년 정초에. 실상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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