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끼와 열정으로 똘똘 뭉친 톡톡 튀는 행복한 청년 사역자.
12년 동안 청년들을 한 번도 떠나본 적이 없는 권기웅 목사는 때로는 개그맨처럼 청년들을 웃기고, 때로는 독설가처럼 그들에게 호통치며, 때로는 그들과 함께 아파하는 울보 목사이다. 그래서 삶에 지친 많은 청년이 그를 만나면 에너지와 위로를 충전 받는다.
그는 12년 동안 경산중앙교회와 한성교회에서 한결같은 현장 중심의 청년 사역을 통해 부흥의 원리와 감각을 온몸으로 체득했다. 이런 그가 사역하는 곳은 놀라운 부흥의 열매를 맺었다. 특히 한성교회에서의 청년부 사역은 5년 만에 17배나 커졌으며, 지금도 기적 같은 부흥의 역사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숭실대학교 철학과,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한 그는 총신대학교 목회전문대학원에서 석사 과정(Th.M)을 공부하고 있다. 11년 동안 경산중앙교회를 섬겼으며, 2009년 6월부터 지금까지 한성교회를 섬기는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