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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윤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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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내일 죽는 날이라면, 오늘 나는 슬플까>

이윤배

저자는 현재 조선대학교 컴퓨터공학과 명예교수로 있으며, 숭실대학교 대학원 전자계산학과에서 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주요 약력을 요약하면, △조선대학교 정보과학대학 학장 △국무총리 청소년위원회 자문위원 △호주 태즈메이니아대학교 초청 교수 △광주광역시 시정정책자문위원 △한국정보처리학회 총무 부회장 △교육부 고등학교 2종 교과용 도서검정위원 △국립 특수교육원 국정 교과서용 도서심의위원 △광주광역시 및 전라남도 정보화 추진위원 등등, 다수를 지냈다.

저자는 세계적인 인명사전 『The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1997년부터 등재되었다. 그리고 2018년 교육과 연구에 헌신한 공로로 ‘홍조근정훈장’을 서훈받았으며, 2015년 깨끗한 인터넷 문화 확산과 건전한 정보문화 정착에 이바지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칼럼과 수필집으로 『흑룡, 말(言)을 타고 하늘을 날다』, 『힘들면 잠시 쉬어 가세요』 등 7종과 시집 『꽃들이 말을 하네』가 있으며, 전공 저서는 『컴퓨터 과학의 이해』, 『인터넷 윤리와 예절』 등 30종(공저 포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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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꽃들이 말을 하네> - 2021년 4월  더보기

꼭 55년 전인 1966년, 중학교 2학년 때 〈가을밤(시집 맨 끝에 수록)〉이란 제목의 시를 학교 교지(校誌)에 처음 발표했습니다. 처음 쓴 시가 이름 석 자와 함께 교지에 활자화돼 나왔을 때 그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결국 그 기쁨을 발판 삼아 틈틈이 시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중·고등학교 시절, 완성된 시들은 주로 교지를 통해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중·고등학교 때는 교내 백일장 대회에 입상해 학교 대표로 외부 백일장 대회에 나가기도 했습니다. 대학 재학 중에는 학보(學報)를 통해 시를 발표하였으나 대학 졸업 후에는 시를 쓰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사느라 바빠 시를 쓸 마음의 여유가 없었습니다. 시집에 실린 대다수 시는 2018년 정년 퇴임 후, 2년여 동안 쓴 것들을 모은 것입니다. 그러나 저 자신 정식으로 시작법(詩作法)에 대해 배운 적이 없는 까닭에 시 전문가의 입장에서 본다면 수준 이하의 잡소리(?)라고 힐난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부끄럽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시 한 편, 한 편이 제가 보고 느낀 그대로, 즐거운 마음으로, 때로는 늦은 밤까지 고민하고 아파하면서 쓴 제 삶의 편린(片鱗)들인 까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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