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2년 화엄사로 출가하여 금오스님을 은사로 득도했다. 송광사, 화엄사, 불국사, 칠불선원, 동화사, 각화사 동암 등 제방 선원에서 수십 안거를 성만한 후 현재 속리산 법주사 내 복천암에 주석하고 있다. 법주사 총지선원 큰어른이자 호서제일선원 복천선원 선원장으로 후학들을 제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