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한국경제 중소기업연구소 소장.
지난 33년간 중소기업 현장을 취재해왔으며, 오늘도 각국의 첨단제품 생산공장과 풀뿌리기업을 발 닳도록 찾아다니는 전문기자다.
미국 켈로그스쿨과 중국 베이징대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일본 가나가와 중소기업재단 선임연구원으로 근무했으며 일본 쓰쿠바대학에서 경영전략론을 강의했다. 최근 8년간 독일 뒤셀도르프 대학에서 특강을 맡으며 오라클 이펙트를 발견하고, 오라클의 기원으로 알려진 그리스를 6번이나 탐방하는 등 현지 조사와 연구를 통해 이 책을 썼다.
한국이노비즈협회 부회장, 한성대 중소기업대학원 교수, 한국벤처창업학회 부회장, 중소기업혁신협의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공감경영》《전략이 있어야 기업이 산다》《돈의 흐름을 잡아라》《벤처의 제4물결》외 다수가 있다.